기후동행카드가 2024년 1월 27일 출시됩니다. 기후동행카드는 6만 5000원으로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는 메리트로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1월 23일부터 모바일카드 다운로드 및 실물카드 구매가 가능합니다. 기후동행카드 신청방법 등 사용 전 알아두어야 할 내용 확인해 보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신청방법
기후동행카드가 모바일카드와 실물카드 판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기후동행카드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기후동행 모바일카드 신청방법
○ 시작일 : 2024년 1월 23일
○ 대상 :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사용자
○ 사용방법
1. 모바일티머니 앱 설치
2. 월 이용요금 계좌이체
3. 5일 이내 사용일 지정 후 이용
◆ 기후동행 실물카드 신청방법
○ 구매처 : 서울교통공사 1~8호선 역사 내 고객안전실
○ 수량 제한 : 1차 판매분 10만장 (상황에 따라 추가 제작 및 판매 예정)
○ 편의점 구매처 확대 : 서울시내 편의점에서 판매 예정
○ 사용방법
1. 실물카드 구매
2. 역사 내 교통카드 무인충전기에서 현금 충전
3. 5일 이내 사용일지정 후 이용
※ 아이폰 사용자는 아직까지 모바일 기능이 지원되지 않으니 실물카드 사용하셔야 합니다.
※ 신용카드 결제 : 시범기간 내에는 모바일카드를 신용카드로 충전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후불 교통카드 탑재 검토 : 7월부터는 후불 교통카드에도 기후동행카드를 탑재할 예정입니다.
기후동행카드란?
서울시는 국내 최초로 2024년 1월 27일부터 기후동행카드 시범운영을 합니다. 기후동행카드는 기후변화 대응,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민생 편의를 모두 고려한 대중교통 통합정기권인데요. 기후동행카드 사용자들은 지하철과 버스뿐만 아니라 따릉이까지 통합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따릉이 이용 여부에 따라 6만 2,000원권 또는 6만 5,000원권을 선택하여 한 달 동안 무제한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광역버스와 심야버스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 기후동행카드 이용 흐름도
기후동행카드 협업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를 서울 지역뿐만 아니라, 2024년부터는 인천시, 김포시 등 인근 생활권 지자체에도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며 시민들이 개인 선호에 따라 다양한 교통수단을 연계 및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옵션 요금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 기후동행카드 이용 범위
새로운 교통카드 서비스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1월 23일부터 모바일카드 다운로드와 실물카드 구매 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기후동행카드로 더욱 효율적이고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합니다.
2023.11.15 - [도움되는 생활 정보] -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기후동행카드] 출시. 한달65000원
2023.11.22 - [정부 지원혜택] - 기후동행카드 인천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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