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달 여의도 야간관광 랜드마크

'서울의 달' 유명하고 친숙한 이름이죠. 오늘 소개하는 서울의 달은 드라마가 아니라 열기구 이야기입니다. 정확히는 계류식 가스기구인데요. 2024년 6월부터 한강을 배경으로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서울의 달이 운영을 시작해 여의도 야간관광의 랜드마크가 될 예정입니다.

 

출처 : 서울시

 

서울의 달은 지상에서 최대 150미터까지 떠오르는데요. 많이들 알고있는 열기구보다 안전한 계류식 가스기구로 서울의 야경을 하늘에서 감상 할 수 있을 예정입니다.

 

 

 

서울의 달 소개

위치 : 여의도 공원

○ 여의도의 고층 빌딩들과 한강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야경 감상이 가능해 집니다.

 

디자인 : 달 모양의 가스기구

○ 한강 중심 야간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될 계획입니다.

 

안전성 : 계류식 가스기구

○ 열기구보다 안전하게 서울 상공을 비행하여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서울시

출처 : 서울시

 

 

서울의 달 이용방법

○ 운영 예정일 : 2024년 6월

○ 탑승 장소 : 여의도 공원

○ 운영 시간 : 정기점검을 하는 월요일을 제외한 연중무휴로 운영

※ 기상 상황 및 수도방위사령부 항공 승인 협의에 따라 운영이 일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세부적인 운영사항은 서울시 누리집 또는 비짓서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서울의 달 탑승정보

○ 티켓 구매 :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구매 가능

○ 비행시간 : 1회 탑승에 약 13분간

○ 탑승료 : 2만원 ~ 2만 5천 원 책정 예정

○ 지정 예약 : 기상 상황에 따라 일시적으로 비행이 불가하므로 탑승시간 지정 예약은 불가하며 현장에서 대기 후 탑승하게 됩니다.

 

 

계류식 가스기구란?

계류식 가스기구는 헬륨가스의 부력을 이용하여 수직으로 비행하는 기구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열기구보다 안전성이 뛰어나 서울 상공을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열기구

 

서울의 달은 달과 같은 친근한 디자인과 계류식 가스기구의 안전성을 바탕으로 한강을 배경으로 한 서울의 야경관광의 랜드마크를 목표로 운영을 시작할 예정인데요. 이색적인 경험일 될 것 같아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여유로운 여의도 공원에서 서울의 달을 타고 서울의 야경을 구경해 보는 멋진 경험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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