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반납 어르신 10만원 교통카드 지급

서울시에서는 7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시면 1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선물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어르신들의 운전면허 반납은 어르신들의 안전한 교통 이용을 지원하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는 캠페인입니다.

 

출처 : 서울시

 

 운전면허 자진 반납 대상

 

이 혜택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경우에만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은 거주하는 동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자진 반납 시 1인당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이전에 이미 자진 반납 혜택을 받은 적이 없어야 합니다.

 

 

 

 교통카드 사용범위

이 지원되는 무기명 선불형 교통카드는 전국 어디서나 버스, 택시 등 교통수단과 편의점 등 티머니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충전금액이 소진되면 본인이 추가로 충전하여 계속 사용 가능하며 지하철은 별도의 어르신 무료 교통카드를 이용해야 요금 차감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교통카드 신청 절차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려는 어르신들은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운전면허증을 분실한 경우에는 가까운 경찰서에서 발급하는 '운전경력증명서'와 신분증을 제출하면 됩니다.

 

 

 

운전면허 분실 시

경찰서 방문 : 가까운 경찰서 민원실을 방문해 신분증과 함께 '운전경력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 24 누리집 : 인터넷을 통해 정부 24 누리집에 접속하여 '운전경력증명서'를 발급할 수 있습니다.

 

정부서비스 | 정부24

 

서울시는 65세 이상 어르신 운전자의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는 점을 고려하여 면허 자진 반납 지원사업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현재까지 이 혜택을 받은 어르신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많은 어르신들이 안전한 교통 이용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계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혜택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교통을 이용하실 수 있기를 바라며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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