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인천시 참여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시에서 선보일 예정인 '기후동행카드'에 좋은 소식이 추가되어 그 소식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기후 동행카드에 인천시도 함께 참여한다는 반가운 소식인데요.

 

기후동행카드

2024년 1월부터 기후동행카드를 서울에서 선보입니다

무제한 교통 이용이 가능한 이 카드는 지하철, 시내·마을버스 그리고 따릉이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어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수요 조사에서 큰 호응

상상대로 서울에서 진행된 수요 조사에서 응답자의 87.9%가 기후동행카드에 큰 호응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이런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를 2024년 1월부터 시범 운영하고 본격 시행에 나설 계획입니다.

수도권 3개 시·도의 협력

서울, 인천, 그리고 기타 수도권 지역의 시·도들은 기후동행카드를 통한 교통 정책에 대한 협의를 지속적으로 진행 중인데요.

이번에 인천시가 참여한다는 소식은 수도권 내 교통 혁신을 위한 큰 발걸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출처 : 서울시

 

기대되는 혜택

이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면 월 6만 5천원으로 모든 대중교통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 버스, 자전거까지, 어디든지 저렴하고 편하게 다니면서 자동차의 운행을 줄이고 그로인해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일석 2조의 정책입니다.

이번에 인천시가 참여한다는 소식은 수도권 내 교통 혁신을 위한 큰 발걸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급행열차의 등장

덤으로 9호선과 인천국제공항철도의 직결열차가 도입되면 인천시민들은 더 편리한 이동을 경험하게 됩니다.

9호선 급행열차의 혼잡도가 8% 감소하고 서울 강남권 ↔ 인천공항 이동 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기후동행카드의 등장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이 교통비 부담을 덜게 될텐데요. 서울과 수도권 뿐 아니라 지방까지 연계되었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기후동행카드] 출시. 한달6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