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피해 긴급 지원. 자원봉사자 모집 [서울시]

요즘 국내는 폭우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지역마다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많은 이재민들이 아직도 귀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서울시는 우리 모두의 아픔을 공유하며 긴급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시의 긴급 지원

서울시는 전국적으로 발생한 호우피해를 접수하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북, 충남, 경북, 전북, 세종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해 적극적인 긴급 지원에 나섰습니다. 대외협력기금 6억 원을 긴급 지원하여 이재민들의 생계안정과 피해시설 복구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 금액은 '재해구호법'에 따라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 현장에 전달되며 실제 이재민들에게 빠르고 효과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상수도사업본부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을 동원하여 호우피해 지역으로 병물아리수와 응급복구 유발 약 6만 병, 새싹보리음료 1만 2,000개를 지원했습니다. 또한 피해 지역인 충북 괴산과 경북 예천에는 재난전문 '바로봉사단' 자원봉사자 230여 명을 파견하여 세탁차 운영, 이재민 지원, 드론 수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서울시의 노력과 지원을 통해 지역민들의 피해 극복과 일상생활 복귀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에 관심 있는 시민들도 서울시 자원봉사센터로 연락하여 지원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폭우로 인한 전국피해

폭우로 인한 전국 피해는 현재까지 매우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강력한 호우가 여러 지역을 강타하면서 사유, 공공시설 피해는 주택 침수 1780건, 사유시설 3463건, 도로·교량 1235건, 산사태 841건 등 다양한 시설들의 피해가 1만 건을 훌쩍 넘어섰으며 이재민 수는 2312명에 달합니다. 지역마다 다양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서 여전히 실종자 수색에 힘쓰고 있습니다. 사망자 47명, 실종자 3명, 부상자 35명으로 안타깝게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인명피해의 규모가 매우 큽니다.

 

농작물과 농경지 역시 많은 피해를 입어 3만5393.8㏊가 침수되거나 낙과 피해를 입었습니다. 농경지 612.2㏊가 유실 또는 매몰되었으며, 비닐하우스와 축사 등 59.9㏊가 파손되었습니다. 또한 가축들도 피해를 입어 닭과 오리, 돼지, 소 등 87만 2000마리가 폐사되었습니다. 이에 지역민들의 일상생활과 주거 안정을 위해 긴급한 대응과 지원이 필요하며 각 지자체들은 피해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지자체의 대응과 지원

서울시 자원봉사센터는 충북 괴산과 경북 예천의 긴급 지원 요청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재난전문 '바로봉사단' 자원봉사자 230여명을 수해 지역으로 파견하였습니다. 이들 자원봉사자들은 세탁차 운영, 이재민 지원, 드론 수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 등은 여전히 실종자 수색에 매진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응급복구를 위해 공무원과 자원봉사자와 복구지원 장비들이 전국적으로 동원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시 자원봉사센터는 계속해서 자원봉사자를 추가 모집하고 있으며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괴산군으로 파견 예정입니다. 이러한 지원에 관심 있는 시민들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로 연락하면 됩니다. 추가로 모집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력과 지원으로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렇게 지자체와 자원봉사자들이 손을 잡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동과 감사의 마음을 느끼게 합니다. 함께하는 사랑과 지원으로 피해지역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오후피해로 전국의 지자체들이 긴급 지원에 나서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일상생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폭우 피해 지역에 희생되고 있는 분들을 위해 모두가 협력하고 따뜻한 손길을 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함께 힘을 모아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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